방문하신 캠퍼분이 직접 깍아 만든 나무조각!
우연히 사진에 담긴 커플캠퍼님에게 사진을 드렸더니, 굉장히 만족하셨다.
대나무 담장 옆에 텐트를 참 이쁘게 피칭 하신 중년 부부캠퍼분.
단순히 병이 이쁜 녀석들을 버리기 안쓰러워 하나둘 앉혀 놓은게, 이제는 캠퍼분들도
굴러다니는 통나무에게 빛을 심어주었다. "녀석들 참 분위기 있네!"